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어사와 조이' 박강섭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았던 시간"


입력 2021.12.28 09:16 수정 2021.12.28 09:1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8일 오후 10시 30분 마지막회 방송

배우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풍경 엔터테인먼트

28일 풍경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강섭의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설렘 가득한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한 선배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드라마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습관처럼 촬영장에 가야 할 것 같은데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쉬운 만큼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그동안 어사와 조이 그리고 구팔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강섭은 이 드라마에서 어사 라이언(옥택연 분)의 종복 구팔 역을 맡아 라이언, 육칠(민진웅 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암행 수행단으로 활약했다.


한편 '어사와 조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