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국내 대학 유일의 ‘평생무료수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평생학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97년 개교 이래, 끈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해온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006년부터 재학 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대학만의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들은 전공과목의 기초과정을 복습, 보완하고 진도를 맞출 수 있도록 1,2학년 과정의 수강이 가능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에 대한 변화의 흐름을 인식하고 보다 심도 있는 접근 및 연계를 통해 핵심역량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지난해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30.2%가 평생학습을 희망하지만 직접적인 참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며 “가장 큰 이유로는 직장생활 등 생업으로 인한 시간부족이 손꼽혔으며, 그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전무했던 것이 사실이다” 고 지적했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교육기관의 입장에서 전 국민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야한다는 것에 공감해왔다” 며 “국내 대학 유일의 평생무료수강혜택은 교육의 참된 가치를 실현시키고 ‘숭사인’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특화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평생무료수강혜택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며 이를 보다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교육 트랜드의 ‘뉴노멀’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대, 연세대 등 약 70여 개 대학과 온라인 학점 교류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최소화를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 및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비롯해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다가오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