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NCT, 美 ‘빌보드200’ 차트서 쌍끌이 인기

NCT 127 ‘스티커’ 15주 연속 차트인

NCT ‘유니버스’도 2주 연속 진입

그룹 NCT 127 정규 3집과 NCT 정규 3집이 나란히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쌍끌이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지난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1월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8위를 차지하며 1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21년 발매된 케이팝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최고 진입 순위 및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역시 ‘빌보드 200’ 32위에 랭크되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