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는 피부 자극, 피부 건조함 등 남성들의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타이거 릴리프 스킨케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니키 타이거 릴리프 스킨케어는 잦은 면도와 자외선 노출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일명 ‘호랑이풀’이라 불리는 병풀의 주요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식애씨드를 함유해 피부 보습막 강화 및 피부자극 진정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저온에서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추출법인 콜드드립 공법을 적용해 고농축 병풀 추출물을 제품에 오롯이 담았다.
스니키 타이거 릴리프 스킨케어는 ▲가벼운 워터 제형의 ‘타이거 릴리프 스킨’ ▲묽은 크림 제형의 ‘타이거 릴리프 로션’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타이거 릴리프 스킨은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주며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타이거 릴리프 로션은 번들거리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보습감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니키 담당자는 “2022년 호랑이의 해에 발맞춰 피부 진정의 핵심 성분인 호랑이풀(병풀)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해에는 스니키 타이거 릴리프 스킨케어로 피부를 더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