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강추위에 맞서는 역대 최대 규모 '온세일'을 시작한다.
롯데온이 1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올해 첫 '온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포함해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온세일은 3000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온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상품을 중심으로 ‘온세일’을 준비했다.
각 상품은 '올 겨울 패피(패션 피플)는 나야 나', '소중한 건강 챙기기', '따뜻한 우리집 만들기' 등의 테마로 나눠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베스트 브랜드' 코너를 운영해 10일간 구찌, 지고트 등 총 30여개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4개의 인기 상품을 번갈아 가며 하루 단위로 특가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식품, 패션, 홈리빙 등의 상품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온세일에는 역대 가장 많은 셀러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겨울나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