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情)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정꾸러미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됐다. 정꾸러미는 떡국떡, 약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총 8종의 다양한 설 먹거리로 채워졌다. 행사에 쓰인 꾸러미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돕기 위해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에서 구입했다.
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한가위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꾸러미를 통해 이웃과 다양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