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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분양 중…수요자 눈길


입력 2022.02.07 15:03 수정 2022.02.07 15:03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전용면적 23~46㎡ 총 286실…3베이 설계

풀옵션 빌트인시스템, IoT서비스 제공

KTX 창원중앙역 도보권, 관공서·병원·대학교 등 배후수요 풍부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조감도 사진제공 : 유탑건설>

유탑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63-1,2번지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를 분양 중이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3~46㎡ 총 28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23㎡ 166실, 25㎡ 50실, 43㎡ 8실, 46㎡A 14실, 46㎡B 14실, 46㎡C 21실 46㎡D 13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창원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부산 부전역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역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23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창원에서 부산까지 약 3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있고, 남해제1고속지선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해와 마산, 부산 및 대구 등의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 원이대로 및 중앙대로 등으로 창원 시내 권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창원대가 도보권에 있고, 신월중, 신월고, 토월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퇴촌천 등 공원시설까지 풍부하다.


경남도청과 경남의회, 경남지방경찰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교육청, 창원보건소, 한국은행경남본부 등의 공공기관도 가깝다. 무엇보다 지난해 3월 사업지 바로 앞에 지하 4층~지상 9층 1008병상 규모의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개원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파트 못잖은 설계도 돋보인다. 3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높이고, 일부 호실에는 복층 및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좋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7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 전기쿡탑,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동시에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앱으로 조명과 냉난방, 가전을 제어하는 IoT 시스템을 지원한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자주식 351대, 기계식 64대 총 4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여러 커뮤니티시설과 오피스텔 주 출입구 옆 조경 및 휴게시설을 비롯해 3층 ‘옥상정원’, 4층 ‘루프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또한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에는 병·의원 및 약국, 일반음식점, 대형프렌차이즈 등의 입점이 예정됐다.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도 강점이다. 오피스텔은 보유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도 가능해 여러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크게 덜었으며, 10년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해 공실 위험을 낮추고 수익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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