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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팀(팀 킴)이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6차전 일본과의 경기서 10-5 승리했다.
메달 따도 소용없는 발리예바, 시상대 못 오른다
IOC "입상할 경우 여자 피겨 시상식 미 개최"김연아도 출전 가능 소식 접한 뒤 SNS로 비판
입장 밝힌 유영 “발리예바 출전, 신경 안 써”
한국 피겨 간판 유영(수리고)이 도핑 양성 판정에도 출전이 허락된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유영은 1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링크에서 발리예바와 함께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이날 훈련에는 수많은 취재진 몰렸는데 그도 그럴 것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발리예바의 올림픽 출전을 허가했기 때문이었다.유영은 같은 조에 속한 발리예바를 비롯해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이상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사카모토 가오리(일본)와 40분 정도 훈련에 나섰다.훈련을…
주목 받는 이승우, K리그 데뷔·슈퍼매치에 쏠리는 관심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올 시즌 K리그 데뷔 앞둬어린 시절 수원 삼성 팬, FC서울과 슈퍼매치에 의욕
‘도핑 파문’ ROC 발리예바, 예상대로 출전 “미성년자라…”
스포츠중재재판소, IOC 등 이의 신청 기각만 16세 이하 나이로 예외 조항에 포함
프로농구 인삼공사 5명 확진, KT·KCC도 1명
KBL은 14일 전날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한 안양 KGC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수원 KT와 전주 KCC 스태프 1명씩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GC 선수 1명은 음성이 나왔다.KBL은 선수단에서 신속항원 또는 PCR 검사 양성자가 나오면, 정부의 방역지침과 자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고,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양성자 또는 확진자를 제외하고 선수단 구성이 가능하면 경기는 진행된다. KBL은 구단과의 협조 및 방역체제 강화 속에 리그를 정상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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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장악·대선 출마' 마치고 늪 빠진 이준석…국민의힘 노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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