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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원 내린 1196.70원 출발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리 1197.6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전 거래일보다 3.10원 내린 1196.70원에 시작한 후 11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했다. 전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 배치 군부대 일부 철수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면서 환율도 하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8.7원 오른 1198.8원 마감
5.9원 오른 1197.0원 시작
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191.1원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안전자산 선호심리 작용
원달러 환율 1198.5원 마감…미 물가 급등에 긴축 가속화 우려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전년 동월대비 7.5% 상승
원달러 환율 0.9원 오른 1206.4원 마감
3.5원 내린 1202.0원에 출발
새해 첫 날 원달러 환율 1191.8원 마감...3.0원 상승
美 연준 금리인상 기대감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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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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