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고스트 닥터' 유이 VS 손나은, 정지훈·김범 둘러싸고 신경전


입력 2022.02.21 20:24 수정 2022.02.21 16: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스트 닥터’의 유이와 손나은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을 둘러싼 유이(장세진 역)와 손나은(오수정 역)의 실랑이가 계속된다.


앞서 장세진(유이 분)은 고스트 차영민(정지훈 분)의 존재를 믿게 됐고, 고승탁(김범 분)에 빙의한 그와 데이트를 했다. 또한 오수정(손나은 분)은 고승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장민호(이태성 분)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휘두른 야구 방망이에 고승탁이 맞고 쓰러졌고, 그 충격에 빙의에서 풀려난 차영민의 형체가 흐릿해졌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한(?) 실랑이를 벌이는 장세진과 오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세진의 울긋불긋한 얼굴과 못마땅하다는 듯한 오수정의 표정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두 여자의 신경전에 놀란 차영민과 고승탁의 모습이 포착됐따.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15회에서는 차영민과 고승탁을 두고 장세진과 오수정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껍데기와 알맹이’의 논리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두 여자가 신경전을 벌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