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박서준이 지난 18일 촬영장 이동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현재는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캡틴마블2'로 알려진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는 영화 '드림'과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