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5일부터 3월3일까지 ‘No1. 골프페어’를 연다.
골프 인구는 올해 500만을 넘어설 정도로 급증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은 올해(1/1~2/23) 약 58% 신장했으며, 20~30대의 경우 무려 102%의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골프를 갓 시작했거나 이제 초보 꼬리표를 떼고 봄 시즌을 맞아 제대로 골프를 즐기려는 초보 골퍼들도 늘면서, 골프 용품에 대한 니즈와 수요도 다양해졌다.
먼저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수입 및 라이센스 골프웨어 특집전’을 8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기간은 25일부터 3월3일까지다. 보그너, 던롭, 쉐르보, 엠유스포츠, 왁, 핑 등이 참여한다.
6층 본매장에서는 22년 새로이 출시한 다양한 골프 클럽 및 용품을 소개한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드라이버 및 스텔스 유틸리티, 캘러웨이의 로그드라이버, 브릿지스톤의 V300아이언 등 최신 인기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은 혜택 역시 풍성하다. 골프 페어 기간 내내 잠실점의 골프 의류 전체 브랜드에서 5% 엘포인트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골프의류 총 17개 브랜드에서 롯데상품권 10%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와이드앵글, 마스터바니, 데상트골프, 헤지스골프 등이며, 단일 브랜드 60/100/20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 6/10/20만원을 증정한다.
골프 스윙이나 퍼팅 등 초보 골퍼 뿐 아니라 기성 골퍼들에게도 필요한 맞춤형 골프 체험행사도 열린다.
8층 행사장에서는 골프 스윙 상태 분석 및 레슨을 제공하는 TPI(골프종합진단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또한 퍼터 전문 스튜디오인 잭펏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퍼터레슨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퍼터도 찾아볼 수 있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 니즈를 고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제 갓 시작한 초보 골퍼부터 기성골퍼까지 모두가 만족할만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