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 1억700만원 포함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6억6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5200만원과 상여 1억700만원, 기타근로소득 800만원을 받았다.
상여는 2017년~2019년 성과급의 이연분과 2020년부터는 성과급으로 부여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합한 금액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기타 복리후생 지원으로 ▲설차례비 ▲근로자의날 기념품 ▲복지 포인트 ▲단체상해보험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을 포함한다.
권 사장을 제외한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의 개인별 보수현황은 최용석 전무 31억200만원, 이한솔 대리 11억400만원, 윤성일 부장 10억5100만원, 윤성진 과장 8억1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