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편스토랑' 장원영, 심지호 레몬소금장 즉석 CF 도전


입력 2022.03.18 13:52 수정 2022.03.18 13:5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8시 30분 방송

‘편스토랑’ 심지호의 레몬소금장이 장원영의 취향을 저격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닭’을 주제로 한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심지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 도시락을 싸주고, 딸의 머리를 땋아주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아침밥상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심지호는 류수영, 김재원, 기태영, 정상훈을 잇는 ‘편스토랑’ 로망 남편에 등극했다. 특히 어떤 음식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는 또 한 번 놀라운 요리 실력과 요리 센스를 입증한다. 심지호가 닭 최종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 끝에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집에서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이었다.


심지호는 레몬에 소금을 넣어 일주일을 숙성한 뒤 믹서에 갈아 레몬소금장을 완성했다. 이 레몬소금장은 상큼한 향과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것은 물론 해산물, 고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고.


처음 보는 레몬소금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에 스페셜MC 장원영이 특별히 심지호가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을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레몬소금 아이스크림을 맛본 장원영은 감탄과 함께 즉석에서 디저트 CF까지 도전한다.


이원일 셰프는 “한 수 배워갑니다”라고 역대급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