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층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건대3차’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전용면적 12~28㎡, 총 89세대 규모다. 이 중 29세대가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12~28㎡), 60실이 오피스텔(전용면적 17㎡), 8실이 근린생활시설로 구분돼 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단지가 위치한 구의동 일대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의 이전 부지 개발하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향후 업무나 상업 주거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만한 동북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광진구청 인접지역으로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이 혼재된 역세권 지역이다. 지난 2002년 구의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으며 2009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동서울우편집중국, 동부지방법원, KT부지 등을 포함해 구의자양재정비촉진계획으로 묶어 개발을 진행 중인 곳이다.
용적률 역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에 맞춰 종전보다 60~130% 상향된 용적률을 적용하게 되면서 건축물 신축이 늘어나 일대 지역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구의역 초역세권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 중인 ‘테라팰리스 건대 3차’에 많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의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수혜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라팰리스 건대 3차’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은 초역세권 단지로 직장인 및 학생 수요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특히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 가깝다.
여기에 버스 노선도 집중되어 있어 도심 어느 지역으로나 이동이 수월하다. 입지적 특성상 성동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등이 맞닿아 있어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이 있고 동서울터미널이나 테크노마트도 가깝다. 여기에 건국대학교 병원이나 아산병원, 혜민병원 등 대형 병원도 있다.
학군도 밀집해 있다. 자양초, 중, 고, 광양중, 고교, 건국대와 부속 중, 고교, 세종대 등 학교가 많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테라팰리스 건대3차’ 홍보관은 사업부지인 서울 광진구 일대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