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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전북·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 '맞손'


입력 2022.03.22 09:13 수정 2022.03.22 09:1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이종석(왼쪽) 라이나생명 전무와 박종춘 JB금융지주 부행장이 21일 서울 종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전북·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대고객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3개사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라이나생명의 헬스케어 서비스, 상품, 채널 역량과 전북·광주은행의 고객 경험,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 서비스를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의 마이데이터 활성화와 디지털 보험 연계 신사업 추진 등 협력 범위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석 라이나생명 본부장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업으로 3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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