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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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동헌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21일) 추가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헌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베리베리 멤버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