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광화문 공연 리허설 장소를 따로 마련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의 사전 리허설을 안전과 보안을 고려해 별도 장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통상 리허설은 본 공연장에서 진행하지만, 이번 공연의 경우 무대가 야외에서 진행됨에 따라 신곡을 포함한 세트리스트 등 공연 내용이 노출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안전상의 문제와 음향 등으로 인한 주변 소음까지 고려한 선택이다.
다만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별도 공간에 최대한 공연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다음날인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약 2만2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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