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
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현재 재택 격리 치료 중이며, 오는 27일 격리 해제된다.
김구라는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제작발표회 MC는 "김구라가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구라는 MBC '심야괴담회', '라디오스타', MBN '신과 한판'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