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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베프, 맛과 건강 모두 잡은 반려동물 영양간식 브랜드로 호평


입력 2022.04.01 10:00 수정 2022.03.31 16:5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먹거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생존 활동에 있어서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삶을 보다 즐겁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도 먹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물론 이는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이 늘면서,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반려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간식과 사료는 무엇을 선호하는 지를 신중히 고른다. 한두 번 먹는 간식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성분은 어떠한 지, 함량은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만 아이들의 기호성도 맞추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려인의 니즈를 충족시킨 브랜드 중 하나는 ‘마이베프(Myvef)’를 꼽을 수 있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안전한 영양간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마이베프를 운영하는 아이비알은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반려동물 영양간식 브랜드 '마이베프'는 수의사(Veterinarian)와 친구(Friend)의 합성어로 ‘수의사가 내 친구처럼 친근하게’라는 의미를 갖는다. 친한 수의사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에게 전문적, 영양학적인 건강을 선물하는 의미를 담았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직접 반려동물로 맞이한 수의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전성분과 함량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에게 효과적인 최적의 영양 포뮬러를 구현해 내며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많은 반려인들은 영양제를 기피하고,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동물과의 전쟁을 매일 치른다. 이에 따라 쉽게 먹일 수 있는 높은 기호성과 영양성분을 풍부히 담은 제품을 찾게 된다. 마이베프는 이러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별자리스틱’, ‘이빨은 원래 하얗츄’, ‘생유베리마치’ 등의 영양 간식을 출시하며 반려동물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함께 챙기며, 반려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마이베프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관련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수익성을 추구하는 가성비 제품이 아니라, 전성분과 영양제 함량 및 원산지 등을 100% 공개하면서 반려동물에게 믿고 급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베프 관계자는 “자녀를 양육할 때도 부모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을 최고로 여기듯, 반려인들의 마음 또한 같다. 풍부한 영양소와 맛까지 사로잡아 강아지, 고양이가 행복해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선보이면서 반려동물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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