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인 ‘헥사 브이투(HEXA V2)’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22 SS시즌 주력 풋웨어 제품 중 하나인 헥사 브이투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메시와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 조각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죽을 갑피(겉감)에 적용했다.
또한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헥사 브이투는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하이킹화인 헥사의 측면 패턴과 신발끈 구조 등의 헤리티지를 어글리 무드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일상 생활에서 스트리트룩, 애슬레저룩 등으로 활용하기 좋고 하이킹, 가벼운 조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폭넗게 착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헥사 브이투는 기능성, 스타일 및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만의 헤리티지 제품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와 함께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올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