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체크카드 등 4개 분야 1위
신한카드는 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1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8년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 연속 10년 ▲앱카드 부문 ‘신한pLay’가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신한카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BSTI에 따른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결과에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한 단계 뛰어오르며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에 등극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ESG를 아우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