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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대선 공약 원안에서 후퇴 한 점 국민께 반성하고 이해 구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발표와 관련해 "대선 때 국민께 공약한 사안 중 일부 원안에서 후퇴한 점에 대해선 겸손한 자세로 국민께 반성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밝히며 "병사 월급 200만원 즉시 시행이 '2025년까지 단계적 인상'으로 조정된 것은 대통령직인수위가 문재인 정부가 남긴 적자재정의 세부 사항을 보고 내린 고육지책이겠지만 안타깝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또한 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 명약관화한 상…
국민의힘 최고위 주재하는 이준석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최고위에서 악수하는 이준석-권성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힘 女의원, 룸살롱서 골라 예쁘다" 게시물에...이준석 "법적 조치"
"지선 앞두고 선거 영향 주려는 의도 있다고 판단"
청와대 앞 문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긴급의원총회 발언하는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관련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발언하고 있다. 검수완박 관련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은 지난달 30일, 두번째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 기어이 최상목 탄핵…국민의힘 "국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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