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약 22만장으로 1위
'범죄도시2'가 오늘(25일)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기록을 향해 돌진 중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범죄도시2'는 2311개의 스크린에서 28만 360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17만 1050명으로, 현재 사전 예매량 22만장을 기록하고 있어, 오늘(25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만 7837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이후 한국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2020)의 475만 345명의 기록도 조만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만 6062명의 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다. 누적 관객수는 552만 7575명이다. 3위는 4075명의 '그대가 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