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기대감 커지자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관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일원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지하 2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트렌디한 키 테넌트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뉴욕 브루클린 컨셉의 디자인을 갖춰, 내부에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9BLOCK)’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전체 MD구성이 뉴욕 브루클린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F&B, 의료, 뷰티, 학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입점을 앞두고 있어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영통구 일대에는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의 홍보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amsung Innovation Museum)에는 매년 해외 VIP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등 꾸준히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또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고정 및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로 구성된 복합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근로자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경 2km 권역에는 약 6만여 세대의 아파트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일대 주거 수요를 고정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다음달 입주를 앞둔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의 임대지원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