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프로모션 ‘썸머브레이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국내여행, 해외여행, 호텔·숙박, 레저·입장권, 티켓·컬처, 지역·뷰티 등 여행 및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들을 총망라한 기획전으로,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소 2만원 구매 시 1000원 할인부터 시작된다. 또 국내숙박의 경우는 현재 진행중인 숙박대전 쿠폰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7만원 초과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받기 때문에 모든 할인혜택을 합치면 대략 최대 48%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이다.
대표적으로 ▲보라카이 헤난가든보홀 헤난타왈라 3박·4박5일 패키지 ▲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카멜리아힐 입장권 상품 등이 있다.
정필우 티몬 여행실 실장은 “여름 휴가철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오랫동안 억눌렸던여행 심리가 폭발하며 매출을 이끌고 있다”며 “여행뿐 아니라 각종 공연, 전시 행사와 같은 야외활동, 문화생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상품 라인업을 대폭 늘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