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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6일까지 공연 취소


입력 2022.06.21 17:33 수정 2022.06.21 17:3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뮤지컬 ‘모래시계’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 회차 공연이 취소됐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모래시계’ 공연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회차 예매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자동으로 취소·환불되며, 공연은 28일부터 정상 진행된다.


한편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동명의 90년대 국민 드라마를 원작으로 과거의 격변기를 헤쳐 나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8월 14일까지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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