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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동제약, 적자 지속에도 실적 개선 예상에 강세


입력 2022.07.12 09:34 수정 2022.07.12 09:34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데일리안

일동제약이 적자 지속에도 도입의약품 및 컨슈머헬스케어(CHC)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동제약은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49%(28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6일 종가 기준 2만8750원)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현 주가 기준 상승률은 33.22%에 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일동제약에 대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도입의약품 및 CHC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562억 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3% 늘었지만 적자 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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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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