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재료비 영향은 2분기 보다는 3분기가 높아질 것이다. 3월 피크아웃 하고 리드 타임 때문에 2~3분기 재료비 높아지다가 4분기 낮아지는 모양이 될 것이다. EV도 그렇고 차량에 원가 부담 가격을 전가할 예정이다. 그부분 고려하면 매출 원가율 80% 이내로 통제하면서 재료비 영향을 통제중이다. 가격 인상 고려하면 3분기에도 재료비가 전체적으로 마진에 크게 영향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