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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개봉 첫 주말 100만 못넘었다


입력 2022.07.25 10:26 수정 2022.07.25 10: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탑건2' 44만명, 여전히 인기

'외계+인'이 개봉 첫 주말 관객 수 63만 명에 그쳤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외계+인은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63만 9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1만 1335명이다.


2위인 '미니언즈'는 59만 9221명, 3위인 '탑건: 매버릭'은 44만 7652명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83만 2313명, 650만 1053명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넘기 못하며 흥행 적신호를 켰다.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 355만, '탑건: 매버릭'은 152만, '토르: 러브 앤 썬더'는 176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당장 27일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외계+인'은 고전이 예상된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외계+인'의 예매율은 13.4%(4만 8047명)으로 41%(14만 7333명)을 기록 중인 '한산: 용의 출현'에 밀리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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