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코스피 상장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일반청약 결과 경쟁률 14대 1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으로 기업공개(IPO) 일정을 마쳤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와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양일(10일~11일) 간 진행된 쏘카의 일반청약에 증거금은 1834억원이 모였고, 최종 경쟁률은 14.40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12.98대 1, 삼성증권이 17.63대 1, 유안타증권이 17.55대 1이었다.
쏘카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부진한 성과를 내며 공모가를 희망밴드(3만4000∼4만5000원)보다 낮은 2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공모 절차를 마친 쏘카는 이달 말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활용해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업체들과의 인수·합병(M&A),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