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K-장녀' 김태주 役으로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22.08.16 09:22 수정 2022.08.16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9월 첫 방송

배우 이하나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장녀 김태주를 연기한다.


16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이하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에 따르면 이하나는 극 중 집안의 장녀이자 대들보 김태주 역을 맡았다. 따뜻한 포용심을 가진 인물이지만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끊어버리는 여장부 같은 성격도 지니고 있다.


스틸에서는 의사인 태주가 하얀 가운을 입고 응급실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진지한 모습이 담겼다. 평상복 차림에서는 순수함이 느껴져 과연 어떤 극과 극 캐릭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이하나는 열정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만들어가고 있는 캐릭터 김태주는 안방극장 1열에서 만나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