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장항준, 천만 흥행 뒤엔 '진심' 있었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17 15:31  수정 2026.03.17 15:32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따뜻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막동 어멈 역으로 나온 배우 김수진이 과거 남편의 투병 당시 장 감독에게 도움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수진은 “남편이 아팠을 때 감독님께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며 “이후 직접 관련 정보를 찾아봐 주시고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며 꾸준히 안부를 물어봐 주셨다”고 밝혔다.


ⓒ 원마이크 화면 갈무리

이어 “집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방어적으로 변하기 쉬운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수 136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의 성공 배경에는 동료를 세심하게 챙기는 장 감독의 ‘진심 어린 리더십’이 있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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