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초동 브론즈 인증패’ 세 번째 수상
그룹 SF9이 한터차트 브론즈 인증패를 통산 세 번째로 수상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SF9은 지난 17일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으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SF9은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으로 초동 판매량 13만5092장을 기록했다. SF9은 전작인 미니 9집 ‘턴 오버’(TURN OVER),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에 이어 세 번째로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한터차트는 SF9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브론즈 인증패를 발급했다. 이에 SF9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 인사를 밝혔다.
‘후즈팬TV’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SF9은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이렇게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면서 “여러분께서 ‘스크림’(SCREAM)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이렇게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판타지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