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호텔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최근 라보프가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소동을 벌였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라보프가 속옷 차림으로 담배를 문 채 로비에 서서 "제발 성냥 좀 달라. 성냥 있냐"고 요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랜스포머 스틸컷
현재 라보프는 폭행 혐의 두 건으로 기소된 상태로, 아버지 세례식 참석을 위해 판사 허가를 받아 이탈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앞서 지난달 17일 라보프는 '마르디 그라' 축제를 즐기던 중 한 술집에서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법원은 보석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5000만원)를 책정하고 약물 치료와 약물 검사를 명령했다. 이어 같은 달 28일 동일 사건과 관련한 추가 폭행 혐의로 다시 체포된 그는 보석금 5000달러(약 75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트랜스포머' 1~3편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라보프는 이후 기행과 음주, 약물, 폭행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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