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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세제 명가 아로퓸, 캡슐세제 5in1 신규 향 3종 출시


입력 2022.08.29 10:00 수정 2022.08.26 17:22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웰스로만 센트라린 코리아의 향기 전문 브랜드 아로퓸에서 지난 4월 출시되었던 화이트릴리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향 3종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총 6가지 향기의 라인업으로 그 중 ‘화이트릴리’가 선출시 됐으며, “로즈가든”, “아모르”, “퓨어블라썸”이 추가 출시됐다. 나머지 2종은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5월의 장미가 가득한 향기와 생기넘치는 과일이 떠오르는 로즈가든, 청수리 딸기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자스민의 조화 아모르, 알데하이딕 노트의 페미닌한 꽃향이와 어우러진 파우더향 퓨어블라썸과 같이 전문 조향사가 개발한 향기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5in1은 5개의 캡슐을 한 알의 캡슐로 만든 고농축 세탁세제로 생화같은 향기가 16주 동안, 컬러보호, 섬유 유연 기능, 냄세제거, 항균 등 5가지의 대표적인 기능을 캡슐 하나에 담아냈다. 또한 탈취력, 살균력 등 다양한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향수를 뿌린듯 더욱 고급스러운 향기가 은은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마이크로 향기캡슐 기술을 개발했는데, 7가지의 바이오효소 성분으로 세정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42개입으로 출시됐으며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센트라린 공식몰에서는 오는 9월 5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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