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 10시 한빛1호기(가압경수로형·950MW급)의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 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안전관련 차단기반 교체 ▲변압기 가공선로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빛 원전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말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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