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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공식 초청…7개 도시서 상영


입력 2022.08.30 09:39 수정 2022.08.30 09: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9월 7일~28일까지

영화 '헌트'가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에 공식 초청됐다.


독일에서 가장 큰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지 필름페스트는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액션 등 강렬한 장르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한다. 올해는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쾰른,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린다.


지난 198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판타지 필름페스트에는 한국 영화 중 '악인전', '부산행', '검은 사제들' 등의 작품이 초청된 바 있다. '헌트'는 7개 도시 모두에서 9월 13일과 19일, 26일에 상영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9월 7일~28일까지

영화 '헌트'가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에 공식 초청됐다.


독일에서 가장 큰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지 필름페스트는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액션 등 강렬한 장르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한다. 올해는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쾰른,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린다.


지난 198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판타지 필름페스트에는 한국 영화 중 '악인전', '부산행', '검은 사제들' 등의 작품이 초청된 바 있다. '헌트'는 7개 도시 모두에서 9월 13일과 19일, 26일에 상영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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