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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을맞이 특가대전 진행…최대 35% 할인


입력 2022.09.02 08:47 수정 2022.09.02 08:47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이달 14일까지 가을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지출이 많은 기간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명절 준비에 필요한 주방 및 생활용품 등 총 600여종의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와 자주 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주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앱(APP) 전용 쿠폰팩도 발급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되며, 이달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가을맞이 특가대전에는 가을 신상품부터 자주의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대거 포함돼 있다.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한 각종 냄비와 팬, 믹싱볼, 옻칠 조리도구, 밀폐용기를 비롯해 세련된 상차림을 도울 수 있는 식기 등이 특별한 가격에 판매된다.


그 중 ‘바사삭 요리하는 오븐 에어프라이어’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4리터의 대용량으로 명절 대가족을 위한 요리 준비에도 안성맞춤이며, 로티세리(구이)를 비롯해 그릴, 바스켓 등 다양한 조리법을 위한 총 6개의 조리기구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1인용 미니 화로와 전골 냄비, 그릴 구이 팬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인용 혼밥에 특화된 미니화로 시리즈는 자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그을음이나 탄내가 나지 않는 에탄올 고체 연료를 사용해 식탁이나 작은 테이블 위에서도 혼자 고기를 구워 먹거나 전골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색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자마도 준비되어 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피치 기모 파자마와 새틴 파자마, 지속가능한 면화로 제작한 BETTER 코튼 스트레치 파자마, 한국 전통의상에서 영감 받은 자주롭다시리즈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4만9천원 대의 새틴 10부 파자마 상하 세트는 3만2천원대 ▲정상가 2만9천원 대의 한복 실내복 10부 파자마 하의는 1만9천원 대 ▲정상가 2만9천원 대의 피치스킨 파자마 원피스는 2만3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파자마 세트 또는 상의와 하의 단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물용 포장이 가능한 한정판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에스아이빌리지와 자주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며, 자주 코엑스몰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명절 상차림 준비부터 선물까지 자주에서 모두 한번에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온가족이 패밀리룩으로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와 간절기 신상 의류 등을 특가에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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