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개장부터 연고점 돌파...1365원 시작

2.4원 오른 1365원 출발

ⓒ 데일리안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원에 출발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 1363원을 하루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1365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4월 21일(장중 고가 1367원) 이후 13년 4개월여만이다.

현재 환율은 1362원대에서 거래중이다.

2.4원 오른 1365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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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원에 출발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 1363원을 하루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1365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4월 21일(장중 고가 1367원) 이후 13년 4개월여만이다.

현재 환율은 1362원대에서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