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맥주 출시 및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편의점’은 7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다. 1권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2권이 출간되었으며, 1권과 2권 모두 각종 온/오프라인 출판사에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맥주는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ALWAYS BEER는 책 속의 표현인 “쌉쌀한테 시원한” 맥주 맛을 쌉쌀한 독일 홉으로 양조해 상쾌하고 일상적으로 마실 수 있는 ‘헬레스’ 스타일의 맥주다. 페어링 좋은 안주로는 고소한 몰트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스팸튀김을 꼽는다.
ALWAYS BEER는 10월 1일부터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또한 맥주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16일 김호연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어 고객을 초대한다. 북토크는 생활맥주에서 ALWAYS BEER를 마신 고객에 한하여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2021년과 2022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불편한 편의점이 많은 분들께 힐링 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생활맥주도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맥주 한잔을 선물해 드리려고 한다. 생활맥주,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를 제작지원 하였으며 광고비 전액을 본사 부담하여 가맹점주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