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내달 2일까지 가을 맞이 '뷰티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스킨케어, 헤어·바디, 색조 등 주제에 맞춰 온앤더뷰티 단독 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이며, 연중 최대 수준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뷰티풀 페스티벌은 온앤더뷰티 론칭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해 상품 차별화에 힘썼다.
우선 온앤더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이는 '뷰티 뉴앤핫(NEW&HOT)'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해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한정 출시한 '미스 디올 밀레피오리 컬렉션'이 있다.
또한 온앤더뷰티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선출시 상품도 선보인다. 연말 선물로 제안하는 새로운 패키지의 '키엘 홀리데이 컬렉션'과 환절기 보습을 위한 '랑콤 레네르지 트리플 세럼', 가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입생로랑NEW더 볼드 립스틱'과 '베네피트 NEW 하이라이터' 등이 있다.
차별화된 상품과 프리미엄 뷰티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도 확대했다.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며, 모든 고객에게 뷰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디올, 입생로랑, 키엘 등 인기 뷰티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오는 21일까지 '매일 당첨 어게인 이벤트'를 통해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롯데모바일상품권 100만원, 캐논 포토 프린터,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10월은 계절이 바뀌면서 화장품을 바꾸려는 수요가 늘고 연말 맞이 홀리데이 컬렉션 등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되면서 화장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라며 “롯데온 온앤더뷰티에서도 연중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풀 페스티벌을 한 달에 걸쳐 준비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단독 상품 및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