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프코리아(대표 토레 크리스티안센)가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국제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GREEN & OFFSHORE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에프에프코리아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SCANDINAVIAN FITTINGS & FLANGES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PIPE, FITTING 및 FLANGE 등 배관자재 공급에 실적을 누적해왔다.
DUPLEX, SUPER-DUPLEX, 6MO(S31254) 및 TITANIUM을 주 취급 강종으로 하며, 제조 기준이 엄격하다는 노르웨이 해양산업 규격(NORSOK M650)의 승인을 받은 제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
맞춤형 창고 시스템과 전사적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류상 전 과정에서 추적과 관리가 가능하고,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 납품 성과를 바탕으로 입증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실제로 국내 조선 ‘BIG 3’ 기업과 최근까지도 공급계약을 꾸준히 체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프에프코리아 송민규 지사장은 “해양플랜트 산업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기존 고객과의 유대를 도모함은 물론 새로운 고객사에도 자사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고, 나아가 향후 다가올 오일 메이저 기업들의 프로젝트에도 본사 및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