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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사 단독 선정


입력 2022.10.14 08:32 수정 2022.10.14 08:3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입장권 판매사로 단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산림청과 전라남도, 순천시 주최로 내년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등에서 열린다.


인터파크는 올림픽, 월드컵,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등 세계 4대 빅 스포츠 이벤트의 티켓 판매 시스템을 모두 수주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 판매사로 선정됐다. 또한 야놀자의 숙박, 레저 등 여행 인프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


인터파크는 이번 박람회 단독 선정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충우 인터파크 전시사업팀장은 “7개월간 8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매부터 검표 시스템까지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숙소, 레저시설 상품, 여행정보 등과 연계해 인근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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