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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야놀자, '프랑코 폰타나' 전시 라방 진행


입력 2022.10.19 09:06 수정 2022.10.19 09:0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인터파크

인터파크와 야놀자는 19일 저녁 8시 최신 인기 예술작품 전시회를 도슨트의 안내로 랜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 수요아트살롱에서 ‘프랑코 폰타나:컬러 인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프랑코 폰타나는 193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순수 예술 사진의 거장으로,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의 경이로운 풍경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 특히 컬러 필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1960년대 초반부터 흑백 사진의 관습에서 벗어나 컬러 필름을 적극 활용해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프랑코 폰타나의 국내 최초의 회고전으로 서울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지난달 30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수요아트살롱에서는 최예림 도슨트와 함께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품 122점 중 주요 작품들을 자연, 도심, 인물 등의 주제에 따라 구성된 네 가지 섹션의 전시 공간을 따라가며 감상할 예정이다.


라방을 기념한 입장권 타임세일 특전도 준비했다. 방송 시작 시간인 저녁 8시부터 11시59분까지는 입장권의 60%를, 이후 20일 자정부터 20일 저녁 11시59분까지는 50%를 할인해 살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티켓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포스터(2명), 엽서세트(2명), 일회용카메라(1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종대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실장은 “지난 6월부터 인터파크와 야놀자가 함께 진행하는 공연·전시 라이브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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