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통합플랫폼 ‘팬시플레이스’ 5000달러 규모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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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기반의 NFT 통합플랫폼 팬시플레이스(fanCPlace)가 자사의 NFT 프로젝트 ‘힙합’의 출시를 앞두고 5000달러 상당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fanCPlace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리트윗 ▲구글폼 설문작성 ▲디스코드 채널 참여 후 인사글 ▲팬시월렛 가입 및 토큰 주소 기입과 같이 준비된 미션을 진행 시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500$(2명), 2등 200$(5명), 3등 50$(20명), 4등 20$(50명), 5등 10$(100명) 상당의 팬시토큰(fanC)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시플레이스 트위터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제공되는 팬시토큰은 팬시플레이스에서 NFT작품 구매 및 거래 시 사용되는 토큰이자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의 자체보상프로그램인 W2E을 통해 획득이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이다. 또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와 HUOBI Global, CoinDCX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팬시플레이스 송백경 대표는 “11월 말 공개될 힙합 프로젝트 출시를 앞두고 팬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힙합 NFT 공개와 동시에 힙합NFT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도 팬시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전했다.

한편 ‘힙합 프로젝트’는 만화작가 김수용의 대표작 ‘힙합’ 속 인기 장면과 캐릭터를 NFT 콘텐츠로 재 탄생시켜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그 시절의 추억을 선사하고 소장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대중 만화의 콘텐츠IP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국내 만화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시작된 NFT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