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가 워너브라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그래비티’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편의 작품을 모아 상영하는 ‘3D IMAX 리턴즈’ 특별전을 진행한다.
CGV는 “IMAX 필(必)관람 영화로 손꼽히는 ‘그래비티’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SF 재난 드라마다. 2013년 10월 개봉해 현재까지 총 329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3D IMAX 관람 시, 무중력 우주를 한 층 더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 작품으로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이 주연을 맡았다. 2015년 5월 개봉해 현재까지 391만명이 관람했다.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액션이 펼쳐지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감각적인 영상과 아날로그 액션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3D IMAX로 관람하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사막을 횡단하며 펼쳐지는 추격전을 더욱 짜릿하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GV는 이번 특별전 개최를 기념해 ‘그래비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관람한 고객에게 한정판 포스터도 증정한다.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