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가정 간편식(HMR) 냉동팩면 잡채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한식 잡채와 중식 잡채로 출시되며 손쉽게 조리 가능하도록 한 팩에 모든 재료를 구성한 홈다이닝 제품이다. 간편한 조리 방법이 장점으로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해동한 후 프라이팬에 2분 정도 볶아주면 완성된다.
먼저 전통 한식 잡채는 간장 베이스의 소스가 잘 배인 당면에 고소한 참기름을 첨가해 전통의 맛을 살렸다. 또한 다채로운 채소와 향긋한 목이 버섯, 표고버섯, 만가닥 버섯이 들어가 풍미를 더하며 고기 고명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아 잡채 혹은 잡채덮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식 잡채는 굴 소스 베이스에 고추기름을 첨가해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신선한 채소와 버섯 고명을 센 불에 단시간 볶아 불맛을 살렸으며 굵은 당면을 사용해 씹을 때마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밥 반찬은 물론 꽃빵과 함께 별미로 즐기기도 좋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일반적으로 잡채는 준비할 재료가 많고 조리 시간이 길어 번거로운데 이번에 출시된 잡채 2종은 해동 후 볶기만 하면 끝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며 “특히 이번 설 연휴 간편하게 상을 차리고 싶다면 면사랑의 냉동팩면 잡채를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 제품들은 면사랑몰,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11번가, SSG, 마켓컬리 및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냉동팩면 잡채 2종은 5일 면사랑몰을 시작으로 판매처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