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는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리세일 상품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운의 컬러 아이템 설 빅 세일' 기획전에는 선물로 구매해도 손색없을 트렌비 인증 중고 명품 300여 점이 소개된다.
기획전에는 사이즈에 대한 고민 없이 선물로 구매하기 좋은 가방, 지갑, 액세서리 등 인증 중고 상품이 전시된다. 모든 상품은 트렌비에서 검수와 감정을 거쳐 상품화한 것으로, 전문 MD가 레드, 옐로, 화이트, 블랙, 그린의 총 다섯 가지 색상 테마별 행운의 의미를 더해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트렌비는 이번 기획전에서 에르메스, 샤넬, 구찌, 디올, 프라다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4%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또한 고객은 신년맞이 5%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기획전 내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트렌비 리세일을 통해 개인이 소장한 명품 제품을 판매하려는 고객이 늘고 상품이 많아짐에 따라 구매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비의 엄격한 제품 검수와 인증을 거친 중고 명품을 다양한 테마로 선보여 리세일 쇼핑에 재미와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