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이 포함된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16일(목)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슈림프 스낵랩’은 속이 꽉 찬 탱글한 새우 스틱과 고소한 마요 소스, 매콤달콤한 스윗 칠리 소스가 선사하는 맛의 조화가 특징인 새로운 스낵랩 메뉴로, 스낵랩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또띠아에 아삭한 양상추가 더해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과 함께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하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슈림프 스낵랩 ▲불고기 버거 ▲맥너겟 6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아메리카노(M) ▲바닐라 라떼(M) ▲코카콜라 제로(M)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오늘(1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하루 종일 만나볼 수 있으며, 불고기 버거와 맥너겟 6조각은 오전 10시 30분 이후부터 주문 가능하다. 배달 주문 시에는 해피 스낵 전 메뉴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인기 스낵 메뉴를 가성비 있게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해피 스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슈림프 스낵랩’을 비롯해, 앞으로도 매 시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